Wednesday, May 26, 2010

Thursday, May 06, 2010

미완성의 결정체 꼭 나같네.
알고싶다
더 알고싶다
그 욕구는 줄어들지 않는다
어차피 더 알게 될것을 알면서도 나는 조금더 빨리 알고싶다
그에 뒤따라올 허상함과 무력감을 인지하면서도 나는 더 알고싶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뭐랄까
질린다 질려버렸다
당최 깊이가 결여된 사람 감성이나 깊이를 애써 만들어내고 말로 표현하는 사람이나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다가 어느새 옆길로 세는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가더니
정작 나는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는데
왜 너는 거기있냐는듯 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는 그런인간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이나
당최 신선한 사람들이 내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리숙하거나 섞었거나 너무나 극적인 상태로 존재한다
여기서 나는 제외해야 한다 나라는 것이 개입이 되면 당최 이 생각과 이야기는 표출되어선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래 이해가 안가는 인간들 속에 나도 속해 있다
하지만
정말 재미없다 사람들

Wednesday, May 05, 2010



Black Berry

Last Part

삶의 질은 중요하다
각자 개개인에 따라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는 틀리겠지만
혼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자전거를 타고
충분한 햇빛과 바람을 느끼고 잠깐 쉬면서 책도 읽고 사진도 찍고
등등
가고싶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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