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4, 2010

문득 생각나 추억한 작년 겨울 12월, 1월, 2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시간들이 깨끗하고 순수했다. 현재보단 훨씬.
좋았다 그때 참. 청춘의 냄새가 절로 난다.
그때보다 더 더 더 즐겁고 싶다.

Tuesday, February 23, 2010

지금의 욕구 충동을 자제하면 더훗날 너의 날개는 크게펴지리라.

Monday, February 22, 2010

모든것에 감사하리

애증과 분노, 거짓과 헛 된 감정, 배신과 질투와 증오, 실망과 좌절, 나를 둘러싼 모든 절망들에게 모두 감사하리. 이 땅에 태어나 무수히 겪은 미천한 이년의 모든 애석함들을 사랑하리. 지나간 사랑과 돌아 올 사랑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사랑에게 영광의 축배를! 나 죽어 다시 흑으로 돌아가도 사랑만은 잃지 않기를. 사랑의 축복만은 영원하기를.
내 기분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뀐다.
사람 때문에 그런거라면 수백번 수천번도 바뀔 수 있다.
더러우면 똑같이 더러울 수 밖에 없는거고,
깨끗하면 똑같이 깨끗할 수 밖에 없는거다.
똥 밟은 채로 다니기도, 깨끗한 사람에게 똥물 묻히는 것도, 난 하지 못한다.

Saturday, February 20, 2010

Friday, February 19, 2010

삼겹살이너무그리운 하루다
she~

Thursday, February 18, 2010

Tuesday, February 16, 2010

몸에서 불이난다^^;
니코마코스: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니, 인간적인 일이니 따위는 잊어야 한다는 말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인간적인 일을 잊는다거나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최선의 것을 따라 살도록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니코마코스:결국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그렇다. 명예니 권력이니 하는 쾌락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것이든 고유한 것이 본성상 가장 좋은 것이지. 사람이 자신의 삶을 택하지 않고 다른 어떤 삶을 택한다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Monday, February 15, 2010

쉬면서 많은생각을 하고 쉬다와야겠어 그리고 술은 다시는 안먹는다

Sunday, February 14, 2010

삶의 고뇌에 대하여
* 우리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에는 그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나날들이 일단 과거지사가 되고 불행이 돌아오면, 그제서야 그 날들을 상기하게 된다. 또한 많은 향락을 누릴수록 거기에 대한 실감은 감퇴되어 아무리 즐거운 쾌락도 습관이 되면 아무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로 인하여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된다. 그런데 쾌락에 젖은 모든 습관이 제거되면 그 때에는 괴로움만이 남는다. 또한 시간은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수록 급속도로 사라져 버리며, 불행 속에 있을수록 더디 간다. 적극적인 것은 환락이 아니라 고통이며, 고통이 나타날 때에는 그것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권태는 우리에게 시간 관념을 주고, 유흥은 시간 관념을 없애버린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인간의 생존은 그것을 느낄 일이 드물수록 한층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생존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욱 상책이라는 것도 입증된다. 대체로 큰 기쁨은 큰 불행에 선행되게 마련이며, 이 세상에서 단독으로 언제까지나 명쾌한 즐거움을 갖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생론

Sunday, February 14, 2010

미래준비하기전에 첫번째로 준비할것이.슬슬할때가 되로구나~ 기대대기도하고 두렵기도하네~


사랑에 대하여
*대체로 강렬한 사랑이란, 두 사람 사이가 완전히 알맞은 경우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다 이상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 이 점에 완전히 적응되는 남녀는 서로 만나기가 어려우므로 참으로 정열적인 연애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Saturday, February 13, 2010

굉장히 매력있는사람에게 호감이간다 .
아직도 사람을 대하는법은 너무어렵다

MOMO님이랑

수줍은 mode

Friday, February 12, 2010

Thursday, February 11, 2010

11

인천은구리다 어서 서울로뜨고싶다 무얼했든안했든 한국은 인서울인거 같다 11년이빨리왔으면조켓어. 1년남았네.시간아빨리가라~내젊음도 그렇케 생각해보니까 구리네.
뭔가너무좇같지않아어떠한문제든지본질을잃어버린다면모두다좇같은이되는거야
오늘 눈 왔다
길을 걷고 있는도중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데
자꾸 하얀 먼지가 붙길래
이거뭐야
했더니
눈이였다
이런 ..

나이를먹으면먹을수록술이세진다술이세질수록왠만한술에잘취하지도만족도못하는문제가발생한다나름의고충이다(마셔도마셔도끝이보이질않는다!!)

Wednesday, February 10, 2010



심플한 배우

Tuesday, February 09, 2010

아,, 꼬였다 싫다
생각해보니 거기랑은 처음부터 뭔가 죽이 안 맞았었는데 이런 일까지 있을 줄이야.

Sunday, February 07, 2010

정상

적이지 못 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 된다는건 힘든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면 정상적이지 못 하는 사람은 자꾸만 괴로워진다.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아무리 세월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좋아.

PM 5:36

 

징크스에 대해. 알려줄래?

아무래도 우리에겐 징크스가 꼭 존재한다 .
아무리 생각을하고 두번더생각해도 답이안나온다.
항상그래왔다.징크스로지정했다.이건 철리만고한 박사가와도
못푸는 문제다 .
그래도 언젠간~~~

이열쇠를 푸는 너가 올거라 난믿어

today

상쾌하다~매우

히말리야 정상

날씨 때문에 깜짝 놀랐다. 춥다. 막시밀리언 헤커의 계절이 왔다. 평소에는 잘 듣지 않지만 겨울에는 꼭 듣게되는 음악.
춥다 진짜. 추운 날 혼자 걷는 기분이란.. 그야말로 고독이라는 것을..

사랑? 사랑은 없어 공포와 욕망과 중독, 집착과 어리석음만이 존재 할 뿐.

Saturday, February 06, 2010

 

[hold]

Friday, February 05, 2010

his sybaritic lifestyle

너무 극한 쾌락은 자신의 존재를 희미하게 만든다.

aoi

めを向む·ける


fashion
bike
investment techniques
e·lec·tro x shuffle
platonic love
drinking party
take a trip
coffee x ciga

fantasize

fantasize 환상을갖다.

 

오겡끼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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