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mode
Thursday, March 31, 2011
Friday, March 04, 2011
Friday, February 18, 2011
Monday, December 06, 2010
Friday, October 29, 2010
Saturday, October 16, 2010
Thursday, October 14, 2010
Tuesday, October 12, 2010
Friday, October 08, 2010
Wednesday, October 06, 2010
Monday, October 04, 2010
Saturday, October 02, 2010
-173
미칠 것 같네 답답해서 사는 것도 재미없다.
시간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공허함만 커질 뿐.
즐거운 것도 원치 않아 어짜피 짧은 시간인 것을.
무언가가 필요한데 나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더라.
뭣인들 가져봐야 어짜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야.
Saturday, September 18, 2010
Friday, July 16, 2010
Tuesday, July 06, 2010
Wednesday, May 26, 2010
Thursday, May 06, 2010
알고싶다
더 알고싶다
그 욕구는 줄어들지 않는다
어차피 더 알게 될것을 알면서도 나는 조금더 빨리 알고싶다
그에 뒤따라올 허상함과 무력감을 인지하면서도 나는 더 알고싶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뭐랄까
질린다 질려버렸다
당최 깊이가 결여된 사람 감성이나 깊이를 애써 만들어내고 말로 표현하는 사람이나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다가 어느새 옆길로 세는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가더니
정작 나는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는데
왜 너는 거기있냐는듯 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는 그런인간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이나
당최 신선한 사람들이 내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리숙하거나 섞었거나 너무나 극적인 상태로 존재한다
여기서 나는 제외해야 한다 나라는 것이 개입이 되면 당최 이 생각과 이야기는 표출되어선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래 이해가 안가는 인간들 속에 나도 속해 있다
하지만
정말 재미없다 사람들
더 알고싶다
그 욕구는 줄어들지 않는다
어차피 더 알게 될것을 알면서도 나는 조금더 빨리 알고싶다
그에 뒤따라올 허상함과 무력감을 인지하면서도 나는 더 알고싶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뭐랄까
질린다 질려버렸다
당최 깊이가 결여된 사람 감성이나 깊이를 애써 만들어내고 말로 표현하는 사람이나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다가 어느새 옆길로 세는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가더니
정작 나는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는데
왜 너는 거기있냐는듯 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는 그런인간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이나
당최 신선한 사람들이 내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리숙하거나 섞었거나 너무나 극적인 상태로 존재한다
여기서 나는 제외해야 한다 나라는 것이 개입이 되면 당최 이 생각과 이야기는 표출되어선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래 이해가 안가는 인간들 속에 나도 속해 있다
하지만
정말 재미없다 사람들
Wednesday, May 05, 2010
Saturday, April 24, 2010
Friday, April 23, 2010
Movie
2010/3~
다만 널사랑하고있어 +
시크릿
트라이 앵글 +
식스세스 +
셔터아일랜드 +
바람
jwc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내사랑 내곁에 +
앵거스 쏭
블라인드 사이드
프롬파리 위드러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
파이트클럽
아머드
데이비드게일
냉정과 열정사이 +
메멘토 +
아이덴티티 +
다만 널사랑하고있어 +
시크릿
트라이 앵글 +
식스세스 +
셔터아일랜드 +
바람
jwc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내사랑 내곁에 +
앵거스 쏭
블라인드 사이드
프롬파리 위드러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
파이트클럽
아머드
데이비드게일
냉정과 열정사이 +
메멘토 +
아이덴티티 +
Thursday, April 22, 2010
Monday, April 19, 2010
Sunday, April 18, 2010
Tuesday, March 30, 2010
Wednesday, March 17, 2010
Tuesday, March 16, 2010
Monday, March 15, 2010
Thursday, March 11, 2010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그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버리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건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 힘들어하면서까지 살아가야 하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그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버리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건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 힘들어하면서까지 살아가야 하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Tuesday, March 09, 2010
Friday, March 05, 2010
사랑하는 동안 우리는 매일같이 같은 과정을 계속 경험한다. 비록 처음 사랑이 찾아왔을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거듭 상대의 현존에 매혹당한다. 비록 무조건적은 아니더라도 자기 행동을 최대한 상대에게 맞춘다. 그리고 상대에게로 다가간다. 물론 그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믿을 때 말이다. 이 세 가지, 즉 정서와 감정, 행동이 모두 합해져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완성된다.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사랑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불완전하거나 손상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랑을 이해하려면 본능에 대한 생화확에서 벗어나 인간의 심리와 문화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야 한다.
사랑을 이해하려면 본능에 대한 생화확에서 벗어나 인간의 심리와 문화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야 한다.
Tuesday, March 02, 2010
Wednesday, February 24, 2010
Tuesday, February 23, 2010
Monday, February 22, 2010
Saturday, February 20, 2010
Friday, February 19, 2010
Thursday, February 18, 2010
Tuesday, February 16, 2010
니코마코스: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니, 인간적인 일이니 따위는 잊어야 한다는 말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인간적인 일을 잊는다거나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최선의 것을 따라 살도록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니코마코스:결국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그렇다. 명예니 권력이니 하는 쾌락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것이든 고유한 것이 본성상 가장 좋은 것이지. 사람이 자신의 삶을 택하지 않고 다른 어떤 삶을 택한다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인간적인 일을 잊는다거나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최선의 것을 따라 살도록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니코마코스:결국 자신의 삶을 살라는 말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그렇다. 명예니 권력이니 하는 쾌락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것이든 고유한 것이 본성상 가장 좋은 것이지. 사람이 자신의 삶을 택하지 않고 다른 어떤 삶을 택한다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Monday, February 15, 2010
Sunday, February 14, 2010
삶의 고뇌에 대하여
* 우리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에는 그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나날들이 일단 과거지사가 되고 불행이 돌아오면, 그제서야 그 날들을 상기하게 된다. 또한 많은 향락을 누릴수록 거기에 대한 실감은 감퇴되어 아무리 즐거운 쾌락도 습관이 되면 아무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로 인하여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된다. 그런데 쾌락에 젖은 모든 습관이 제거되면 그 때에는 괴로움만이 남는다. 또한 시간은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수록 급속도로 사라져 버리며, 불행 속에 있을수록 더디 간다. 적극적인 것은 환락이 아니라 고통이며, 고통이 나타날 때에는 그것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권태는 우리에게 시간 관념을 주고, 유흥은 시간 관념을 없애버린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인간의 생존은 그것을 느낄 일이 드물수록 한층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생존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욱 상책이라는 것도 입증된다. 대체로 큰 기쁨은 큰 불행에 선행되게 마련이며, 이 세상에서 단독으로 언제까지나 명쾌한 즐거움을 갖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생론
* 우리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에는 그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나날들이 일단 과거지사가 되고 불행이 돌아오면, 그제서야 그 날들을 상기하게 된다. 또한 많은 향락을 누릴수록 거기에 대한 실감은 감퇴되어 아무리 즐거운 쾌락도 습관이 되면 아무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로 인하여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된다. 그런데 쾌락에 젖은 모든 습관이 제거되면 그 때에는 괴로움만이 남는다. 또한 시간은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수록 급속도로 사라져 버리며, 불행 속에 있을수록 더디 간다. 적극적인 것은 환락이 아니라 고통이며, 고통이 나타날 때에는 그것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권태는 우리에게 시간 관념을 주고, 유흥은 시간 관념을 없애버린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인간의 생존은 그것을 느낄 일이 드물수록 한층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생존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욱 상책이라는 것도 입증된다. 대체로 큰 기쁨은 큰 불행에 선행되게 마련이며, 이 세상에서 단독으로 언제까지나 명쾌한 즐거움을 갖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생론
Saturday, February 13, 2010
Friday, February 12, 2010
Thursday, February 11, 2010
Wednesday, February 10, 2010
Sunday, February 07, 2010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아무리 세월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좋아.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아무리 세월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좋아.
징크스에 대해. 알려줄래?
아무래도 우리에겐 징크스가 꼭 존재한다 .
아무리 생각을하고 두번더생각해도 답이안나온다.
항상그래왔다.징크스로지정했다.이건 철리만고한 박사가와도
못푸는 문제다 .
그래도 언젠간~~~
이열쇠를 푸는 너가 올거라 난믿어
아무리 생각을하고 두번더생각해도 답이안나온다.
항상그래왔다.징크스로지정했다.이건 철리만고한 박사가와도
못푸는 문제다 .
그래도 언젠간~~~
이열쇠를 푸는 너가 올거라 난믿어
히말리야 정상
날씨 때문에 깜짝 놀랐다. 춥다. 막시밀리언 헤커의 계절이 왔다. 평소에는 잘 듣지 않지만 겨울에는 꼭 듣게되는 음악.
춥다 진짜. 추운 날 혼자 걷는 기분이란.. 그야말로 고독이라는 것을..
사랑? 사랑은 없어 공포와 욕망과 중독, 집착과 어리석음만이 존재 할 뿐.
춥다 진짜. 추운 날 혼자 걷는 기분이란.. 그야말로 고독이라는 것을..
사랑? 사랑은 없어 공포와 욕망과 중독, 집착과 어리석음만이 존재 할 뿐.
Saturday, February 06, 2010
Friday, February 05, 2010
めを向む·ける
fashion
bike
investment techniques
e·lec·tro x shuffle
platonic love
drinking party
take a trip
coffee x ciga
Thursday, February 04, 2010
Sunday, January 31, 2010
Thursday, January 28, 2010
premium sad..
그냥 나는 나처럼, 나스럽게 살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워져
버렸다.하루하루를 뜻깊게 보내고 싶은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도 의미 없이 지나가 버린다.
내가 나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으니까 ...
버렸다.하루하루를 뜻깊게 보내고 싶은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도 의미 없이 지나가 버린다.
내가 나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으니까 ...
Wednesday, January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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